2021년도 국방부와 육·해·공군본부는 올해 역대 최대 총 6천490명의 군무원을 채용한다고 밝혔다.
이중 ▲공채경쟁채용 5천884명(△9급 5천170명 △7급 714명) ▲경력경쟁채용 606명으로 집계됐다.
이는 지난해 선발인원과 비교해 총 4천139명(▲공채경쟁채용 3천210명 △9급 2천625명 △7급 585명 ▲경력경쟁채용 929명)보다 총 2천351명이 증가했다.
이와 함께 장애인 고용 증진을 위해 작년보다 40여명 늘어난 453명의 군무원을 ‘장애인 구분모집’으로 채용한다.
국방부와 육·해·공군본부의 군무원 행정직렬 선발인원을 살펴보면 ▲국방부 △행정7급 8명 △행정9급 150명 ▲해군 △행정7급 11명 △행정9급 47명 ▲해병대 △행정7급 4명 △행정9급 6명 ▲육군 △행정7급 116명 △행정9급 481명 ▲공군 △행정7급 12명 △행정9급 44명이다.
향후 일정을 살펴보면 ▲원서접수 5월7~12일 ▲필기시험 7월24일 ▲필기 합격자 발표 8월20일 ▲면접시험 9월24~30일 ▲최종합격자 발표 10월14일이다.